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공부가 머니?'(기획 박현석/ 프로듀서 선혜윤)에서는 KBL의 살아있는 전설 주희정 가족이 출연, 네 자녀의 교육 고민을 털어놓는다.
농구선수 출신 주희정은 한국 프로 농구 역사상 가장 긴 시즌 1,000경기에 출전, 최다 어시스트, 최다 스틸, 국내 트리플 더블 1위 등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모교인 고려대학교 농구 감독으로 부임해 우승을 차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공부가 머니?’에서 "농구 레전드" 주희정 가족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사진=MBC 공부가 머니?
주희정 부부는 슬하에 16세, 13세 딸 둘과 11세 이란성 쌍둥이 아들, 딸을 두고 있다. 집이 왁자지껄하겠다는 말에 엄마 박서인 씨는 "하루에 엄마 소리만 200번 이상 듣는 것 같다. 밤에는 엄마 소리를 안 듣고 싶을 만큼 노이로제에 걸릴 것 같다"라고 해 다둥이 맘의 노고를 충분히 느낄 수 있다고. 구성원만 6명인 주희정 가족은 집안일도 클래스가 다른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일주일에 하루 빼고 세탁기 풀가동은 물론, 한 달에 쌀이 40kg, 과일은 3일에 한 박스 주문 등 남다른 스케일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MC 신동엽은 "주희정 감독이 KBL 기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데, 엄마는 집에서 새로운 기록을 경신 중이다"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이 쏠린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