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시청률 10.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어쩌다FC'와 ’트롯FC‘의 족구 경기 중 박현빈의 오버헤드 구두킥이 득점으로 연결된 장면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3.0%까지 치솟았다.
"뭉쳐야 찬다‘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사진=뭉쳐야 찬다 캡처
이날 ‘미스터트롯’ 톱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노지훈, 나태주, 마스터 진성, 박현빈이 ‘어쩌다FC’를 찾았다. 대세 트롯맨들이 총출동한 만큼 이들의 맛깔스러운 히트곡 무대들과 전매특허 개인기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트로트에 흠뻑 취한 전설들의 반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설들은 트롯맨들이 한 명씩 등장할 때마다 열렬히 환호했고, 귀에 착착 감기는 노래와 춤에 매료돼 흥을 폭발시켰다. 또 감독 안정환은 김호중, 허재는 정동원, 김병현은 영탁에게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숨겨둔 트로트 실력을 뽐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축구 실력 탐색을 위해 진행된 족구 대결에서는 전설들과 트롯맨들의 팽팽한 신경전 속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 전설들 못지않은 트롯맨들의 승부욕과 축구 실력이 감독 안정환과 전설들의 레이더망에 수시로 포착됐고, 다가올 축구 경기에 대한 기대와 긴장감을 상승시켰다.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