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세월호 6주기 추모…“기억하고, 함께합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월호 6주기를 추모했다.

맨유는 16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오늘을 기억하고, 함께합니다”라는 추모 메시지와 함께 구단 엠블럼과 노란색 리본이 있는 이미지를 올렸다.

맨유는 “6년 전 오늘, 한국에서 일어난 세월호 침몰 사건 소식을 접하고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세월이 지난 오늘, 우리는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가족과 친구들을 함께 기다리고, 기억한다.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모두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적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세월호 6주기를 추모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SNS
여객선 세월호는 2014년 4월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다 침몰하면서 승객 304명이 사망·실종됐다. 맨유는 20차례 잉글랜드 1부리그 제패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번 우승을 한 세계적인 구단이다.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39) 국제축구평의회 자문위원이 2005년부터 2012년까지 활약했다. 2014년 현역 은퇴 후 구단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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