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트로트가수 진성이 화요초대석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성은 ‘태클을 걸지마’에 대해 “저 표현이 절절한 절규였다. 저 노래를 부르고 진성이라는 두 글자가 알려지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아침마당’ 진성이 아버지에 대해 말했다. 사진=‘아침마당’ 방송캡처
이어 “15년 정도 전이다. 저 노래는 말 못할 사연이 있다. 가사를 쓰고 정말 깜짝 놀랐다. 나의 머리에서 어떻게 이런 글이 나왔을까 싶었다. 깜짝 놀랐다. 멜로디를 현장에서 같이 붙였다”라고 털어놓았다. 진성은 부모에 대해 “아버지를 사실 어린 시절에 조금밖에 못봤다. 고모한테 이야기 들어보니까 일제강점기때 징용까지 가셨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버지 얼굴이 기억이 안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번 봤는데 그게 10살쯤이었다. 그때 아버지라고 안하고 할아버지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