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팡 부동산 사건, 최현우가 7개월 전 예측했다 “지금 소송 중이죠?”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유명 유튜버 양팡(본명 양지은)이 부동산 위약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7개월 전 마술사 최현우가 법적 분쟁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현우는 지난해 10월 양팡의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양팡 모친의 타로점을 진행했다. 당시 최현우는 양팡 모친이 뽑은 세 장의 카드가 심경, 장애물, 가까운 미래의 재물운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최현우는 “이걸 방송에서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양팡 모친에게 귓속말로 “지금 소송 중이냐”고 물었다. 양팡 모친은 “그렇다”고 답했다.



최현우는 이어 “안 좋은 점괘”라며 “기가 막히지 않느냐. 지금 그게(법적 분쟁) 나왔다. 그게 해결이 되려면 시간이 좀 걸려서 바로는 안 된다. 마음을 비워야 해결되고, 아니면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양팡과 모친은 놀랐다. 양팡은 “뭔가 그런 게 있기는 하다”고 털어놨고, 모친은 해당 내용이 방송에 나가면 안 된다고 힘줘 말했다.

최현우가 또 “이게 해결이 돼야 운이 확 들어온다”고 말하자 양팡 모친은 “최근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고 토로했다.

현재 양팡은 부동산 계약 과정에서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양팡은 지난해 5월 부산의 한 아파트 펜트하우스 매매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1억 원이 넘는 계약금 지급을 이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양팡은 책임은 해당 계약을 체결한 공인중개사에게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sunset@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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