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한국야구위원회가 4월29일 “KBO리그와 5월5일 개막하는 2020 퓨처스리그 재편성 경기일정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2020 KBO 퓨처스리그는 10월11일 종료 예정으로 개막이 연기되면서 미거행 된 155경기가 기존 편성된 일정 중 경기가 없는 일자에 모두 신규 편성됐다.
올림픽 중단 기간 중 KBO 리그 구장에 편성되었던 경기 중 KBO 리그 일정과 중복되는 경기는 기존 퓨처스리그 구장으로 변경하여 개최된다.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7차전(홈 9경기, 원정 8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 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04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총 605경기를 예정대로 펼치게 된다. 번외경기로 예정됐던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와 경기는 취소됐다.
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으며, 퓨처스리그 규정에 따라 경기 취소 시 재편성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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