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태곤, 티끌 모아 태산...잡어 ‘차곡차곡’ 낚아 1위 등극 [MK★TV뷰]

MK스포츠 뉴미디어팀 정문영 기자

배우 이태곤이 ‘찬밥 신세’였던 성대를 열심히 낚아 1위에 등극했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20회에서는 ‘이판사판 낚시한판’이라는 타이틀로 경남 고성에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은 놀래미와 돌볼락, 성대 등을 낚아 1.875kg을 기록하며 1위에 안착했다. 이경규는 “역시 잡태곤이야”라며 놀렸고, 김준현은 “저 형은 진짜 낚시 잘한다”며 ‘킹태곤’의 위엄에 박수를 보냈다.



‘도시어부2’ 이태곤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제공
꼴찌는 미역치 하나를 기록한 지상렬이었다. 그는 “뭐 내일이 있으니까요”라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수근은 “정말 수치”라며 팩폭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큰형님 이덕화는 자리 이탈로 인해 감성돔 기록이 무효가 되는 굴욕을 안았지만, 11시간 낚시에도 끄떡없는 열정을 펼쳐 후배들의 감탄을 샀다. 김준현은 “10시간 이러고 있어도 행복한 사람은 덕화 형님뿐”이라며 혀를 내둘냈고, 이수근은 “진짜 열정이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과연 꼴찌를 기록한 지상렬이 기사회생할 수 있을지, 그리고 ‘바다의 왕자’ 이태곤과 박진철 프로가 돔 낚시로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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