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측은 11일 오전 MK스포츠에 “정준원 출연 분량은 대본상 14회 방송이 마지막”이라며 “이번 주 15회, 16회(최종회)에 등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준원 페이스북 게시물이 퍼졌다. 올해 17세인 정준원이 친구들과 음주와 흡연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된 것.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 측이 정준원 하차요구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사진=MBN스타 DB
구체적으로 담긴 것은 아니지만,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음에도 SNS에 버젓이 흡연, 음주 관련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전자담배 사진을 올려놓고 ‘살 사람’이라고 적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정준원의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관리 미흡을 사과했다. 하지만 정준원은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논란에 대해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비난을 받고 있다.
한편 정준원은 영화 ‘페이스 메이커’에서 단역으로 데뷔한 후, 영화 ‘오빠 생각’, ‘그래, 가족’, ‘7년의 밤’,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부부의 세계’에서 차해강 역을 맡아 주목받고 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