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에로배우 민도윤, 19금 고민 상담 ‘치트키’로 등장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스탠드업’ 에로배우 민도윤이 사이다 조언을 선사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스탠드업’ 9회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 김미려, ‘에로배우’ 민도윤이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네며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예정이다.

이날 ‘스탠드업’에는 남자친구와 플라토닉 사랑만 해 힘들다는 사연이 등장해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오롯이 껴안고 ‘잠’만 청한다는 것.



‘스탠드업’ 에로배우 민도윤이 사이다 조언을 선사한다. 사진=KBS 스탠드업
‘스탠드업’ 에로배우 민도윤이 사이다 조언을 선사한다. 사진=KBS 스탠드업
‘연남동 총잡이 와이프’ 김미려는 분노를 표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십분 공감시킨다고. 더욱이 “남자는 자극을 받으면 본능적으로!”라고 외치며 벌떡 일어나는 등 분위기를 들었다 놨다 하는 반전 입담을 자랑한다. 또한 에로배우 민도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진지하게 현실 솔루션을 제시, 오빠미(美) 넘치는 단호한 걱정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조언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그러면서도 남자친구의 직업이 의심된다고 장난스럽게 말문을 연 그는 “(에로계에) 최근 22살이 들어왔다는데... 걘가?”라며 너스레를 떨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뜨린다.

19금 상담 전문가들이 내놓은 속이 뻥 뚫리는 조언은 무엇일지, ‘에로배우’마저 고민케 한 역대급 은밀한 사연의 정체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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