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갑포차’ 박은혜, 특별출연의 좋은 예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쌍갑포차’ 박은혜가 특별출연으로 드라마의 재미와 깊이를 더했다.

박은혜는 20일 첫 방송한 JTBC 드라마 ‘쌍갑포차’(극본 하윤아·연출 전창근) 1회에서 조선시대 중전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는 이승도 저승도 아닌 꿈속 세상 ‘그승’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며 손님들의 한을 풀어주는 이야기로 이날 방송은 500년 전 한풀이를 위해 포차 주인인 월주(황정음)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쌍갑포차’ 박은혜가 특별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쌍갑포차 캡처
특히 드라마의 실마리를 풀어가기 위해 어린 월주(박시은)의 아픈 과거를 먼저 공개했고, 이 과정에서 박은혜가 특별출연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방송에서 중전(박은혜)의 부름을 받고 무녀의 딸인 월주가 세자(송건희)의 꿈을 읽는 내용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건 다름 아닌 사극에 최적화된 박은혜의 모습이다. ‘대장금’ ‘이산’ ‘장사의 신-객주’ 등 주로 인기 사극에 출연해왔고, 특히 한복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꼽힐 정도로 단아한 모습으로 사랑받아왔기 때문이다.

박은혜는 오랜만에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단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중전의 모습을 또 한 번 자랑했다. 이 뿐만 아니라 주연을 맡은 황정음과의 남다른 인연을 자랑하며 그를 응원하고 드라마의 흥행에도 힘을 보탰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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