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아빠본색’을 통해 가족을 공개한 길이 아내 보름 씨와의 결혼식을 본격적으로 준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새로운 아빠로 합류한 뮤지션 길은 20개월 아들 하음이를 데리고 아내 보름 씨와 결혼할 예식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면과 쌀국수로 ‘닮은꼴 먹방’을 펼친 길과 하음이는 평소 친밀하게 지내는 사촌 처제와 함께 아내 보름 씨의 고향인 포천 관인면민회관으로 향했다.
길의 장모님은 “면민회관에서 제대로 된 결혼식을 올리자”고 주장했다. 면민회관 1층 피로연장은 생각과 달랐지만, 2층 웨딩홀은 단정하고 밝은 모습이었다. 이에 길은 “너무 마음에 든다”고 감탄하는 가운데 장인, 장모님에 이어 동네 부녀회장단 어머니들이 나타났다. 결혼식에서 음식을 맡아 주시기로 한 어머님들은 길의 손을 잡으며 “영광입니다”, “실물이 더 잘생겼다”며 환영했고, ‘마을의 사위’로 인정받은 길은 진심으로 감사를 전했다.
처가에서는 길의 장모님이 사위를 위해 닭백숙을 비롯한 진수성찬을 준비했고, “처음 봤을 때는 심상치 않은 인상이 낯설었지만 이제 가수로서도 멋지다고 생각해”라며 길을 칭찬했다.
하지만 길은 “그런 칭찬을 받기에는 아직 제가 너무 모자라다”며 몸둘 바를 몰라했다. 식사를 마친 길은 장인, 장모님께 “예식장이 정말 좋았다”며 “상황이 좀 나아지면 꼭 그곳에서 결혼식 올리겠다”고 말하며 훈훈한 저녁 시간을 보냈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소영 임신…남편은 한국시리즈 우승 투수 문경찬
▶ 김규리 자택 침입해 골절상 입힌 강도 구속
▶ 카리나, 파격적인 밀착 의상…시선 집중 핫바디
▶ 과즙세연, 아찔하게 드러낸 우월한 글래머 몸매
▶ 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