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발끈했다.
지난 1일 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평화 시위대를 당연히 지지합니다. 다만 이런 정신없는 틈을 이용해 폭력, 도둑질, 약탈을 자행하여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악인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 것 뿐입니다”라며 앞서 올렸던 글에 대해 부연설명을 했다.
전에 올렸던 ‘악마들’이라는 단어에 대해 “제가 시위대를 악마라고 표현했나요? 저는 폭행, 약탈을 자행하는 그들을 악마라고 칭했을 뿐입니다. 왜 왜곡하는지 정말 속상합니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모욕적인 디엠이 수두룩 와서 정신적인 피해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라며 피해를 호소했다. 최근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백인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인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경찰 폭력을 규탄하는 시위가 벌어졌고, 미국 75개 도시로 항의 시위가 번지면서 폭력과 약탈이 잇따르는 상황이다.
현재 미국 LA에 살고 있는 박은지는 현지 상황을 전하는 글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글은 논란을 일으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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