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남편’ 유인석, 성매매 알선 등 혐의 인정…승리는 군사재판 [MK★이슈]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박한별 남편으로 알려진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를 인정했다.

3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형사부(김래니 부장판사)는 유인석 등 총 6명의 업무 상 횡령, 성매매 알선, 식품위생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을 진행했다.

유인석의 변호인은 혐의 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실질적인 가담 정도나 양형에 참작할 사유 등을 정리해 의견서로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업무 상 횡령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관계는 인정하지만 법리적으로 검토할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유인석 전 대표는 지난 2019년 3월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유인석 전 대표는 당시 정준영, 최종훈, 승리 등 이른바 ‘단체방 멤버’ 중 1명으로 알려졌고 특히 성매매 알선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이 과정에서 경찰과 유착 관계도 있으며 최종훈의 음주운전 보도 무마를 도와줬다는 의혹도 받았다.

이에 박한별은 지난해 남편을 위해 자필 탄원서를 제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승리는 지난 3월 군 입대함에 따라 사건이 군사법원으로 이송됐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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