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올 하반기 일정을 재조정한다.
5일 오전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관계자는 MK스포츠에 “영화 ‘너와 나의 계절’에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 일정을 재조정할 계획이다.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콜롬비아에서 ‘보고타’ 촬영을 시작했지만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40% 가량 촬영을 마무리한 채 3월 말 귀국했다. ‘보고타’는 내년 촬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당초 ‘보고타’ 촬영을 마무리한 뒤 ‘너와 나의 계절’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지만, ‘보고타’ 촬영이 내년으로 미뤄지면서 재조정을 할 수 밖에 없게 됐다.
한편 송중기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SF 영화 ‘승리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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