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덕화, 병중 투혼? “죽 먹어가며 낚시하는 건 처음” [MK★TV컷]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도시어부’의 고향 왕포에서 사활을 건 조기 대어 경쟁이 펼쳐진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이하 ‘도시어부2’ ) 27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그리고 새 고정으로 낙점된 지상렬, 이수근, 이태곤, 김준현, 박진철 프로가 게스트 허재와 함께 전북 왕포에서 낚시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8인은 한마음 한뜻으로 조기 80마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고군분투한다. 80마리의 할당량을 채웠을 경우 전원 황금배지를 받게 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배지를 하나씩 반납하게 되는 만큼 모두가 하나되어 폭풍 낚시를 펼쳤다고.



하지만 배 두 척으로 나누어 탄 도시어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심이 발동해 서로를 조금씩 의식하기 시작했다고 해 궁금증이 쏠린다. 최대어 기록자에게 황금배지가 더 주어지는 만큼 대어를 낚고자 하는 열망과 80마리를 채워야 하는 공동의 목표가 공존하는 뜨거운 승부가 펼쳐졌다고 해 시선이 집중된다. 특히 ‘도시어부2’의 투톱으로 손꼽히는 ‘바다의 왕자’ 이태곤과 박프로의 자존심 싸움은 극에 달했다고. 지난주 방송에서 조기 46cm를 낚아올리며 1위에 안착했던 박프로는 이날 고지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쳤고, 반대로 이태곤은 도약을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태곤은 건너편 배에 타고 있는 박프로를 향해 “진철이형 미안해. 그쪽은 분량 끝났어”라며 도발을 펼치기 시작했고, 이에 박프로는 “조금 있으면 다시 내가 미안해하게 될 것”이라며 여유있는 미소를 지어보였다고 해 자존심을 내건 두 사람의 대결이 누구의 승리로 막을 내렸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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