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가수 페노메코가 밀리언마켓을 떠나 새 활동을 예고했다.
페노메코는 지난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들었던 밀리언마켓을 떠나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자 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4년간 저를 위해 힘써주신 밀리언마켓 식구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언제나 밀리언마켓의 행보를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수 페노메코가 밀리언마켓을 떠나 새 활동을 예고했다. 사진=페노메코 인스타그램 이어 “항상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음악 소식으로 찾아뵙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페노메코는 2014년 싱글 앨범 ‘Right There’로 데뷔해 ‘영화 한 편 찍자’ ‘L.I.E’ ‘No.5’ 등을 발매했다.
지난 4월에는 MC몽의 ‘봄 같은 그녀가 춥대’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하 페노메코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페노메코입니다.
저는 6월 28일을 끝으로 정들었던 밀리언마켓을 떠나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4년간 저를 위해 힘써주신 밀리언마켓 식구분들께 감사를 전하고 언제나 밀리언마켓의 행보를 응원할 것입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팬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음악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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