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박나래, 로또 당첨될 뻔? “돌아가신 父 꿈서 숫자 6개 점지”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밥블레스유2’ 박나래가 네버엔딩 먹캠프와 함께 로또에 당첨될 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2’에서 박나래는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배우 라미란을 인생 언니이자 캠핑 고수로 초대해 캠핑 먹방을 즐겼다.

인생언니 등장에 앞서 ”캠프 6개월차 캠린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박나래는 텐트를 설치하며 드림캐처와 북유럽 러그, 알록달록 램프 등 캠핑과 다소 거리가 먼 감성 아이템을 자랑해 캠프 입문자의 설렘을 전했다. 또한 텐트 안에 거미가 나타나 멤버들이 멘붕에 빠지자 용감하게 한손 캐치 후 자연에 방생하는 걸크러시도 뽐냈다.



더불어 요리를 잘하는 라미란과 함께 먹잘알 패밀리를 결성, 숯불 위에 양고기는 물론 파프리카와 대파까지 구워가며 맛있는 캠핑 먹방을 선보였다. 하지만 바비큐에 이어 골뱅이 국수까지 만든 두 사람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라면, 가래떡구이, 허니버터 감자, 마시멜로까지 요리하며 출구없는 네버엔딩 맛지옥을 펼쳐 포복절도를 안겼다. 나아가 박나래는 ”노화가 걱정된다“는 39살 시청자의 사연을 소개하며 ”사람은 25살부터 노화를 시작한다고 했다. 하지만 25살은 참 어린 나이다. 제가 막 사는 이유, 파이팅해서 사는 이유도 오늘이 생애에서 제일 젊은 날이기 때문이다. 아낌없이 살면 내일 무슨 일이 생겨도 덜 아쉽다“라고 말해 폭풍 공감을 안겼다.

또한 ”연애를 오래 쉬어 꿈을 꿔도 연해하는 꿈만 꾼다“는 사연과 함께 특별한 꿈 이야기를 펼쳐 놓으며 ”저 무명 때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와 번호를 알려주셨다“고 말해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 ”꿈에서 깼는데 알려주신 번호가 4개만 기억났다. 나머지 2개는 아무거나 찍었는데, 거짓말처럼 기억났던 숫자만 맞아 떨어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하지만 박나래와 멤버들은 ”그때 운을 안 썼기에 연예 대상을 탄 것“이라고 해몽하며 먹캠프의 마지막을 훈훈한 분위기로 장식했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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