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미드필더 이강인(19·발렌시아)이 좀 더 중용될 수 있다는 소속팀 연고지 기반 매체 예상이 나왔다.
스페인 ‘수페르데포르테’는 14일(한국시간) “발렌시아 구단은 2020-21시즌 이강인 같은 젊은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보도했다.
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 및 골든볼(MVP) 수상으로 세계적인 유망주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2019-20시즌 발렌시아에서는 컵대회 포함 22경기·612분으로 출전 평균 27.8분을 뛴 것이 고작이다.
발렌시아는 이강인과 2021-22시즌까지 계약되어 있다. ‘수페르데포르테’는 “재계약 여부에 대한 결론이 쉽게 나오지 않을 분위기다. 현재로선 미래가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 마르크트’에 따르면 이강인은 오스트리아 1부리그 레드불 잘츠부르크, 프랑스 리그1 OGC니스로부터 관심을 받는다.
이강인은 2018년 7월21일 현재 계약에 동의한 것을 마지막으로 발렌시아와 협상에 응하지 않고 있다. 다만 구단이 원하면 1년 연장이 가능한 옵션이 변수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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