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가운데 담장 넘기는 스리런포…40승 고지 보이는 NC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안준철 기자

NC다이노스 캡틴 양의지가 시원한 중월 3점포를 날렸다. NC의 40승이 눈앞에 보인다.

양의지는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9차전에 포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3회초 무사 1, 3루의 득점권 찬스에서 이날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선 양의지는 상대 선발 문성현의 4구째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9호 홈런으로 비거리는 125m.



0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초 무사 1,3루에서 NC 양의지가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김재현 기자
이 홈런은 양의지의 시즌 9호포. NC는 5-0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최근 2연패에 빠졌던 NC지만, 주도권을 잡은 분위기.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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