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귀국했지만 ‘이방인 프로젝트’ 계속…“국내서 이어갈 것”(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국 후 남편 및 아이들의 근황을 담은 사진 몇 장을 글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이 어머니와 아내 전미라, 아이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전미라 SNS
전미라는 “프로젝트를 완벽히 끝내고 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못다 한건 회복 중이신 어머님 뵙고 국내에서 또 이어가면 되고 또 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국내 프로젝트까지 잘 마무리 잘하길 바랍니다. 12월까지 우린 아빠 안 들어왔다고 생각할테니”라고 적었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해 9월 MBC ‘라디오스타’ 녹화를 끝으로 모든 방송 활동을 끝맺었다. 이후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출국, 창작 활동에 매진했다. 그러나 모친이 위중해지자 8개월 만에 급히 귀국하게 됐다.

▶ 이하 전미라 글 전문.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가 남편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전미라 SNS
프로젝트를 완벽히 끝내고 오지 못한 아쉬움이 있겠지만 못다한건 회복중이신 어머님 뵙고 국내에서 또 이어가면 되고 또 다른 감정과 감성으로 국내 프로젝트까지 잘 마무리 잘하길 바랍니다.. 12월까지 우린 아빠 안 들어왔다 생각할테니.

우리 라라라는 며칠전부터 가까이 있는데 못보는 아빠가 더욱 많이 그립고 보고싶고 설레여 잠을 쉽게 못 이뤘답니다..

오지마자 짐풀고 같이 집에서 점심먹고 바로 병원에 할머니 뵈러 갔다가 할아버지와 식사하고 집에와 라울 라리 온가족이 산책하고 아이들과 넷플릭스 보다가 시차 부적응중인 아빠는 잠들고 아이들은 학교갈 준비를 하고 하루 마무리..

이렇게 무사히 하루가 지나갔네요..

아프지 않고 돌아와서 감사. 어머님 건강이 호전되서 감사. 아버님 건강도 괜찮아지셔서 감사. 라익이 키가 많이 크고 있어 감사. 라울 라리 아빠를 알아봐줘서 감사. 많은 분들이 여러 가지로 응원해주셔서 감사. 많은 감정을 느끼고 온 것 같아 그또한 감사. 간간히 남편 근황도 전할게요.

감사합니다. /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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