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이레 “카체이싱 액션 인기? 아직 실감 안 나…예쁜 시선 감사”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배우 이레가 영화 ‘반도’에서 카체이싱 액션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반도’(감독 연상호)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들의 필사의 사투를 그렸다.

극중 이레는 준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온 나라를 집어삼킨 재난 후 좀비가 들끓는 도심 속에서 살아남은 준이로 완벽 변신한 그는 운전대를 잡고 좀비들과 맞서 싸우는 카체이싱 액션 연기를 통해 관객들의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이레가 영화 ‘반도’에서 카체이싱 액션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씨제스
이레는 소속사를 통해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카체이싱 액션에 대한 인기) 아직 실감은 잘 안 나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준이 캐릭터를 연기했고, 다행히 예쁜 시선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 밖에 없다”며 “저만 준이를 준비한 게 아니라 준이를 완성시켜준 제작진, 감독님께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겸손한 답을 했다. 이어 카체이싱 액션 준비에 대해 “준이라는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싶었고 운전이라는 것이 생소했지만 카체이싱 장면에서는 다른 장면들보다 표현하고 싶었던 것이 더더욱 명확했다. 실제로 촬영 전 레이싱 체험 센터를 찾아 레이싱 선수님께 코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레는 “액셀, 브레이크는 어떤 느낌인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체험하고 시선 처리나 손짓, 눈빛, 표정 등을 열심히 연구했다. 현장에서는 감독님이 원하시는 요소들을 합해서 같이 만들어 나갔다.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카체이싱 액션 장면이 잘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밝혔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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