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KT Seezn, JTBC 스튜디오, skyTV가 공동제작하는 ‘놓지마 정신줄’(극본 정수현, 연출 오관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오관진 감독은 “먼저 원작인 ‘놓지마 정신줄’ 웹툰 자체가 워낙에 인기가 있었던 작품이었다. 저 또한 즐겨봤다”라고 말했다.
‘놓지마 정신줄’ 오관진 감독이 웹툰과 드라마의 차이점을 소개했다. 사진=놓지마 정신줄 포스터
이어 “그래서 많이 부담이 됐는데 웹툰과의 차이점은 스토리라인이 웹툰보다는 길게 설명이 될 수 있고 과정에서 나오는 디테일들이 병맛스럽고 의외성을 표현하지 않았나 싶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웹툰이 가지고 있는 독특하고 재미난 캐릭터들을 최대한 살려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캐스팅도 제가 그림을 그렸던 100%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싱크로율이 잘 맞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놓지마 정신줄’은 연재 10년 동안 이례적인 조회 수와 만점에 가까운 별점을 받은 네이버의 인기 장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휴먼과 코미디, 로맨스와 드라마가 어우러진 가족시트콤이다.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