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미국프로야구 투수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 등판일이 미뤄지면서 맥스 슈어저(36·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이 사실상 무산됐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30일이 아닌 31일에 등판한다. 지난 개막전에서 97개의 공을 던졌다. 추가 휴식을 주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류현진은 25일 2020 MLB 개막전 원정경기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4⅔이닝 4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본래 30일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류현진은 5일을 쉬고 31일 경기에 등판한다. MLB.com은 “류현진은 LA다저스에서 2019 MLB 29경기에 등판했다. 5일 휴식은 14차례, 6일 휴식은 8번 그리고 4일 휴식 후 등판은 7차례”라고 설명했다. MLB.com은 “네이트 피어슨이 30일 선발투수로 MLB 데뷔전을 치른다”라고 덧붙였다. 피어슨은 2017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로 토론토에 입단했다. 2019시즌 트리플A에서 5승 5패 평균자책점 2.19를 기록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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