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외국인 타자가 KBO리그 경기를 뛰는 건 5월 27일 창원 NC다이노스전 이후 62일 만이다. 테일러 모터는 10경기만 뛴 후 방출됐다.
이후 키움은 대체 외국인 타자를 물색했고 시카고 컵스의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인 러셀과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올스타 선수로 선정될 정로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러셀의 키움 입단은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달 초 입국한 러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2주간 격리 생활을 했으며 실전 감각 회복 차원에서 퓨처스리그 2경기를 뛰었다. 러셀의 퓨처스리그 성적표는 타율 0.833 장타율 1.167 OPS 2.024다. rok195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