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멤피스 꺾고 PO행...레이커스와 격돌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가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포틀랜드는 1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NBA 캠프에서에서 진행된 8번 시드 결정전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126-122로 이겼다.

서부 8위로 1승을 안고 경기한 이들은 이날 승리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서부 1번 시드 LA레이커스와 1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포틀랜드가 멤피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포틀랜드는 멤피스와 아홉 번의 동점, 여섯 번의 역전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벌였다. 마지막 4쿼터에서 37-28로 앞서며 상대 추격을 따돌렸다. 대미안 릴라드가 31득점 10어시스트, CJ 맥컬럼이 29득점, 카멜로 앤소니가 2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할머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접한 유수프 너키치도 22득점 21리바운드 6어시스트 맹활약했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35득점, 요나스 발란시우나스가 22득점 17리바운드, 딜런 브룩스와 브랜든 클라크가 20득점씩 기록했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서부 8위로 재개 시즌을 맞이한 이들은 시드 결정전에서 2승 6패로 부진했고, 결국 제일 중요한 경기에서 패하며 집으로 돌아가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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