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D 제이셉, 10월 5일 입대 “두려우면서도 기대돼”(손편지 전문)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그룹 KARD(카드) 제이셉이 입대를 발표했다.

제이셉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ar, Hiddenkard”이라는 글과 함께 손편지를 게재했다.

제이셉은 손편지를 통해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나이로 군 입대(10월 5일)를 하게 됐다. 낯설고 달라질 새로운 환경이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다른 신분으로 새롭게 이어나갈 제 인생이 한편으로는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KARD(카드) 제이셉이 입대를 발표했다. 사진=제이셉 인스타그램
이어 “대한민국 남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여러분 곁에 돌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제이셉 입대 발표 관련 손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KARD의 제이셉(태형)입니다.

2011년 스무 살 나이에 가수의 일을 시작하고자 상경했고, 소중한 20대의 한 면을 뜻 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남들보다는 조금 늦은 나이로 군 입대(10월 5일)를 하게 됐습니다.

낯설고 달라질 새로운 환경이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다른 신분으로 새롭게 이어나갈 제 인생이 한편으로는 기대가 됩니다.

대한민국 남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다하고 자랑스러운 모습으로 다시 한 번 여러분 곁에 돌아가겠습니다.

그때까지 매튜, 소민, 지우의 KARD. 그 행보를 응원해주시길, 그리고 좋은 눈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 시간동안 보여주신 아낌없는 사랑과 기운 안고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습니다.

태형 올림.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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