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레이커스가 파이널 진출까지 1승만 남겨뒀다.
레이커스는 25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에 있는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덴버 너깃츠와 컨퍼런스 결승 4차전에서 114-108로 이겼다.
이 승리로 레이커스는 3승 1패를 기록하며 파이널 진출까지 1승만 남겨놨다. 덴버는 앞선 두 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1승 3패 열세에 몰렸다.
레이커스는 이날 앤소니 데이비스가 34득점, 르브론 제임스가 26득점 9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ESPN'은 두 선수가 60점 이상 합작했을 때 이번 시즌 레이커스가 18승 1패를 기록중이라고 전했다. 이는 NBA 역사상 최소 15경기 이상 함께한 듀오중 2000년 코비 브라이언트-샤킬 오닐 콤비에 이어 가장 좋은 승률이다. 당시 둘은 95.2%의 승률을 기록했다.
센터로 선발 출전한 드와잇 하워드가 12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도 13득점으로 활약했다.
덴버는 자말 머레이가 32득점, 제라미 그랜트가 17득점, 니콜라 요키치가 16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빛이 바랬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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