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야구단, 이기스 누르고 2회전 진출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매경닷컴 MK스포츠(양주) 안준철 기자

천하무적야구단이 2회전에 진출했다.

천하무적야구단은 19일 경기도 양주시 송추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제3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이기스와의 1회전에서 17–9로 승리했다. 토너먼트 규정상 천하무적야구단이 2회전에 진출했고, 지난해 2회 대회 준우승팀인 이기스는 1회전 탈락이라는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더욱이 이기스는 대회규정을 어겨 3실점을 페널티로 부과받았다. 대회 규정상 9명의 출전 선수 중 6명이 연예인이어야 했는데, 경기 시작까지 1명이 도착하지 않았다. 이기스는 1회초 선공에서 4점을 뽑았지만, 3점 페널티로 4-3으로 불안한 1점 차 리드 속에 1회말을 맞이했다.



결국 천하무적야구단의 힘이 앞섰다. 1회말 5점을 추가하며 8-4로 주도권을 잡았다. 2회초 5점을 뽑았던 이기스는 3회초 공격이 아쉬웠다. 볼넷 2개를 묶어 찬스를 잡았지만, 병살타가 나오면서 무득점에 그쳤다. 2회말 4점을 뽑은 천하무적야구단이 3회말 공격에서 3점을 추가해 15-9로 승기를 잡기 시작했다. 이기스가 4회초 공격을 다시 무득점으로 침묵한 반면, 천하무적야구단은 4회말 2점을 더 보태며 승기를 잡았다.

오후 9시에 시작한 이 경기는 2시간 15분이 지나면 새 이닝에 돌입할 수 없다는 대회 규정상 6회초 이기스 공격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MK스포츠는 12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통해 권고한 수도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제3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를 주최·주관한다.

제3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코너스톤자산운용, 한샘 오젠, 몽크라페, 린코스메틱, MBC아카데미뷰티학원, 브이코스메틱, (주)신화fh코리아, 이루세글로벌, 케이컨택트, ㈜태왕, 퓨워터, 리츠힐러, 린글로벌테크, 코코스타, 스플렌디노, 라파153, 무무팜, 세움C&C, 스파크, 예일커뮤니케이션즈, 오디세이 뷰티 그룹 코리아, 이디엘엔터프라이즈, 하퍼스바자코스메틱이 협찬한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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