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 승부 조작 신고 애플리케이션 ‘레드 버튼(Red Button)’이 국내에도 보급된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선수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하고 있다. 선수협이 개별 구단 선수단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2021년도 ‘인권 발전 세미나’를 통해 공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레드 버튼’은 승부 조작을 목격하거나 제의를 받은 현역 선수가 신원 노출 없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국제축구선수연맹 승부 조작 신고 애플리케이션 ‘레드 버튼(Red Button)’이 2021년 중으로 한국에도 보급된다. 사진=FIFPro 공식 홈페이지 다국적·글로벌 조직이 승부 조작에 개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레드 버튼’은 국제공조 수사를 쉽게 한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국내 선수도 신원 보호 걱정 없이 승부 조작을 신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레드 버튼’ 도입 추진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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