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11월 A매치 두 번째 상대 카타르, 3경기 연속 무승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벤투호의 11월 A매치 두 번째 상대인 카타르가 A매치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카타르는 14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엔처 스도르프의 BSFZ 아레나에서 가진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42분에 카타르 주장 하산 알 하이도스(알사드)가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앞서갔으나 후반 22분 아스날 출신 공격수 조엘 캠벨(레온)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카타르(왼쪽)는 14일(한국시간)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진=카타르축구협회 홈페이지
이로써 카타르는 A매치 3경기 연속 무승을 거뒀다. 2019 걸프컵 4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0-1로 패한 뒤 가나(1-5), 코스타리카(1-1)를 못 이겼다.



카타르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같은 장소에서 대한민국과 맞붙는다. 2019 아시안컵 8강 이후 1년 10개월 만에 재대결이다.

당시 한국을 1-0으로 꺾은 카타르는 기세를 몰아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파울루 벤투 감독 부임 후 첫 패배였다.

하지만 한국-카타르전 개최 여부는 불투명하다.

조현우(울산현대) 이동준(부산아이파크) 권창훈(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카잔) 등 선수 4명과 국가대표팀 스태프 1명이 멕시코와 평가전을 앞두고 진행한 PCR 테스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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