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올해 소망? 연말 무대에 꼭 서고 싶어요!”[MK★사소한인터뷰-위클리①]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스타들의 사소한 생활이 궁금하다고요? 배우부터 가수, 개그맨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동안 팬과 일반인들이 궁금했던 사소하고도 은밀했던 사항, 스타의 A부터 Z까지를 ‘사소한 인터뷰’를 통해 낱낱이 공개합니다. 풋풋하고 통통 튀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위클리(이수진, 먼데이, 지한, 신지윤, 박소은, 조아, 이재희)가 남다른 ‘K-하이틴’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6월 데뷔앨범 ‘위 아(We are)’에 이어 10월 미니 2집 ‘위 캔’까지 올해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친 이들은 생기발랄한 에너지로 K팝 시장의 막강한 ‘슈퍼 루키’로 존재감을 다지며 대중에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위클리(Weeekly) 이수진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위클리(Weeekly) 수진의 A부터 Z까지, 사소한 모든 것을 들여다본다.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Q. 나의 강점을 소개해주세요. A. 여린 듯 강한 춤 선!



Q. 쉴 때는 하루를 어떻게 보내나요? A. 영화, 드라마를 보거나 연습실에서 개인 연습을 한다.

Q. 취미가 어떻게 돼요? A. 기타 연주, 드라마 시청하기, 최근에 위빙키트!

Q. 좋아하는 색상은? A. 분홍, 보라색

Q. 최근 즐겨듣는 노래가 있다면? A. 그네 님의 “꽃이 진다고 그대를 잊은 적 없다 (With 한수연)”

Q. 나만의 시크릿(신체 비밀, 눈을 자주 깜박여요 등)이 있다면? A. 나도 모르게 눈썹을 움직이는 버릇이 있다.

Q. 최근 즐겨먹은 음식은 뭘까요? A. 얼려먹는 요거트

Q. 싫어하는 음식은요? A. 샐러리, 파프리카

Q. 오늘의 점심 메뉴는 뭐였나요? A. 버블티

Q. 팬으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있나요? A. 오마이걸 선배님, 박효신 선배님, 태민 선배님

Q. 무인도에 떨어진다면 가져갈 세 가지는? A. 가족, 위클리,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

Q. 하루 중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예요? A. 모든 일정을 잘 마무리하고 씻고 누워 팬분들이 써주신 편지 읽을 때

Q. 전생이 있다고 한다면, 뭐였을 것 같으세요? A. 흐르는 시냇물

Q. 자신을 동물로 대표한다면 어떤 동물을 꼽고 싶으세요? A. 말티즈

Q. 거울을 볼 때 드는 생각은? A. 립밤 발라야겠다…

위클리(Weeekly) 수진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위클리 공식 SNS
Q. 나의 2% 부족한 단점을 고백하자면?

A. 습관을 잘 못 고친다.

Q. 요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요? A. 더 멋진 위클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Q. OO 덕분에 세상 살 맛 난다!의 OO은? A. 데일리, 위클리

Q. 나의 보물 1호는? (팬, 멤버 빼고) A. 가족들

Q. 나만의 피부 관리법은? A. 꼼꼼한 클렌징과 철저한 보습

Q. 얻고 싶은 수식어가 있을까요? A. “믿고 듣는” 위클리

Q. 노래방 18번은 뭘까요? A. 노래방을 거의 안 간다

Q. 어떤 계절을 좋아해요? A. 겨울! 분위기가 너무 좋다.

Q.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나요? A. 취미 생활을 하거나 쇼핑!

Q. 평소 습관이나 버릇이 있나요? A. 손가락 꼼지락하기

Q. 요즘 생활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는 하는 건 무엇인가요? A. 위클리, 데일리, 가족들

Q. 나만의 소확행은? A. 예쁜 옷 입기

Q. 5년 전 나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A. 결국 바른 행동이 이길 거야 옮은 길을 항상 선택하렴

Q. 10년 뒤 나는 어떤 모습일 것 같아요? A. 하고 싶어 하는 일을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Q. 나의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나요? A. 그낭 ’나’라는 사람

Q. 나는! 팀 내에서 이것만큼은 1등이다? A. 나이…? ㅠㅠ

Q. 다섯 글자로 'Zig Zag' 막방 소감을 말해보자면? A. 벌써 끝이야ㅠㅠ

Q.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이 있다면? A. SBS , JTBC
위클리(Weeekly) 수진의 사소한 인터뷰가 공개됐다. 사진=위클리 공식 SNS
Q. 음악 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은 이가 있다면? A. 위클리 신지윤

Q. ‘위클리’만의 색깔은 어떤 색일까요? 이유는? A. 파스텔. 아직 명확하진 않지만 점차 선명해질 것이다.

Q. 올해 꼭 이루고 싶은 소망 한 가지는? A. 연말 무대에 꼭 서고 싶다.

Q. 마지막으로 각오 한마디. A. 앞으로 차근차근 더 다양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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