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안, 분데스리가 ‘전 경기 선발+2골2도움’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일본인 공격수 도안 리쓰(22·아르미니아 빌레펠트)가 독일프로축구 진출 첫해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도안은 지난 9월 PSV아인트호벤(네덜란드)에서 빌레펠트로 임대됐다. 입단 후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개막 10경기 연속 스타팅 멤버로 기용되며 2득점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빌레펠트는 2020-21시즌 도안을 임대해 오면서 ‘완전 영입을 원할 시 PSV와 우선 협상할 수 있는 권한’도 얻었다.



일본인 공격수 도안 리쓰가 전 경기 선발출전과 공격포인트 4개 등 독일프로축구 1부리그에 안착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도안은 2017~2019년 흐로닝언(네덜란드)에서 컵대회 포함 66경기 16득점 7도움을 기록하며 유럽프로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2019-20시즌에는 PSV 소속으로 공식전 25경기 4골 1어시스트. 반년 전에야 만 22세가 됐지만 감바 오사카 U-23 시절 일본 J3리그 기록까지 포함하면 프로축구 통산 기록이 어느덧 148경기 34득점 20도움이다.

도안은 2016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유망주상, 19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MVP를 석권하는 등 일찍부터 주목받았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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