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기안84의 1박 2일 러닝 여행,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기안84는 잠깐의 휴식 끝에 첫날과 같은 모습으로 최종 목적지인 바다를 향해 떠난다. 하지만 달리기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초반부터 이미 바닥난 체력으로 큰 고비에 직면한다. 전날 40여 km를 달렸던 여파로 몸이 무거워져 현저히 속도가 떨어진 것.
한계에 도전하는 기안84의 뭉클한 러닝 도전기가 공개된다. 사진=MBC
여기에 거친 바닷바람으로 눈을 뜨기조차 힘든 상황까지 이어져 위기를 맞이한다. 오직 자신의 숨소리와 바닷소리에만 의지하며 묵묵히 달려나가는 기안84는 과연 1박 2일의 러닝 대장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기안84는 본격적으로 달기기 전 아침 식사로 해물라면 먹방에 돌입한다. 그는 “아침 많이 먹으면 안 되는데”하면서도 본격적으로 흡입하기 시작한다.
이어 풍경을 감상하던 것도 잠시, 주변에 보이는 커플들로 인해 고독한 방랑자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해 그의 웃픈 도전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