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의 마크 파인샌드는 13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로버트슨이 밀워키 브루어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내용은 1년 90만 달러이며 40만 달러의 인센티브가 포함됐다. 현재 3년 29일의 서비스타임을 기록중으로 브루어스는 그를 2023시즌까지 보유할 수 있다.
로버트슨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AFPBBNews = News1
로버트슨은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지명을 받았다. 메이저리그에 데뷔하기전인 2015년 7월 존 제이소, 부그 포웰과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됐다. 2017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이후 1루를 제외한 내야 전포지션을 돌며 유틸리티 백업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8월 탬파베이 전력 구상에서 제외됐고 이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두 팀에서 4년간 249경기에 출전, 타율 0.234 출루율 0.342 장타율 0.352 16홈런 74타점을 기록했다. 2루수(109경기)를 주로 소화했지만, 3루수(81경기) 유격수(74경기)도 소화했다. 좌익수 7경기, 1루수와 우익수 한 경기씩 맡았다. 투수로도 두 경기 등판한 경력이 있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