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사무국은 19일(한국시간) 2021 올스타 게임 개최를 발표했다. 앞서 현지 언론이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내용 대부분이 공식화됐다.
이에 따르면, 이번 오스타 게임은 한국시간으로 3월 8일 오전 7시 30분 애틀란타 호크스 홈구장 스테이트팜아레나에서 열린다.
NBA가 올스타 게임 개최를 발표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NBA은 애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2월에 예정됐던 올스타 위켄드 행사를 취소했다. 대신 하루짜리 행사로 대체한 모습이다. 시국을 반영, 자선경기 성격의 행사를 갖게된다. NBA 노사는 흑인대학(HBCU)과 코로나19 치료, 구호 및 백신 보급을 도울 명목으로 250만 달러의 기금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올스타 행사에서는 스킬챌린지, 3점슛 컨테스트가 식전행사로 열리며 하프타임에는 슬램덩크 컨테스트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 시즌 처음 도입된 목표로 한 점수에 도달시 경기가 끝나는 방식이 이번에도 유지된다.
팀도 드래프트 방식으로 정한다. 팬투표 최다 득표 선수가 주장이 돼 선발 선수와 후보 선수 중에 자신과 함께 뛸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올스타 게임은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한 일부 선수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NBA는 이를 의식한 듯, 선수단 전체가 한 숙소를 사용하는 일종의 '미니 버블' 개념을 도입해 참가자들을 보호하기로 했다. 관중 입장도 허용하지 않을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