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H&H주식회사를 통해 13년 전 첫사랑과 만났던 의뢰인 ‘지현씨’를 위한 ‘애프터 서비스’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랑에 대해 묻자 이영지는 “짝사랑을 지독하게 했다. 초등학교 때 3~4년을 쫓아다녔다. A4용지에 매일매일 편지를 쓰고 야광팔찌를 사서 사물함에 넣었다. 근데 보고 본채 만채 하더라”라고 말했다.
‘놀면 뭐하니?’ 이영지 사진=‘놀면 뭐하니?’ 캡쳐
이에 유재석은 “그 친구한테 나중에 ‘고등래퍼3’ 우승했을 때 연락 안 왔냐”라고 물어봤다. 이영지는 “제가 먼저 연락을 했다. 최근에 ‘술 한 번 먹자’라고 연락을 했다. 근데 시기 때문에 코로나 끝나면 밥 먹기로 하자고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구애를 하고 선물공세를 했다. 그때마다 들었던 노래가 있다. 버벌진트의 ‘충분히 예뻐’를 듣고 눈물을 쏟았다. 자신감 회복을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