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프로듀서 활동에 매진 중인 라디는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튜브 채널 오픈 계획을 전했다.
라디는 유튜브 채널 오픈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공개는 물론, 매월 14일 팬과의 만남을 위한 이벤트를 SNS에 업로드 해 더욱 직접적이고 친밀한 소통을 이어 나갈 것도 예고했다.
라디(Ra.D)가 부캐 프로디(Pro.D)로 변신한다. 사진= 리얼콜라보
특히 라디는 프로디(Pro.D)라는 새로운 예명도 공개, 부캐를 통해 주 1회 신선한 매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유튜버로 새 출발을 알린 라디는 이번 채널 오픈을 통해 가수 활동 기간 동안 팬들과 함께 많은 시간을 나누지 못한 부분의 아쉬움까지 달래줄 예정이다.
이하 라디 SNS 글 전문. 4일남았네요.화이트데이
플러스..
그날, 2021년 3월 14일 일요일은 오랜시간 고민해오던 저의 Youtube 채널을 드.디.어 오픈하는 날 입니다.
인사말 영상에서도 드리게 될 말씀이지만 ‘Ra.D(라디)’ 라는 이름으로 20년 가까이 활동해오며 늘 아쉽고 안타까웠던 것은 가까이에서 저의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소중한 여러분들과의 즐거운 추억을 생각처럼 많이 만들지 못했던 부분이었는데요,
그 생각의 연장선에서 문득 지난번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작업실에서’라는 제목의 이벤트를 열고, 당첨되신 조아라님과 만나서 너무도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고
또..이를 추억으로 남기고자 직접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면서 결심을 하나 하게 되었습니다.
- ‘작업실에서’ 이벤트를 한 달에 한 번씩 하자 -
라고..
앞으로 매달 14일에 이벤트 공지가 오픈될 예정이며, 선착순이었던 지난번과는 다르게 보내주시는 내용의 유쾌한 글귀를 기준으로 일주일간 한 분을 선정, 초대장을 제가 직접 문자로 발송 드릴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공지 당일에 설명드릴게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플러스..
저의 부캐(부 캐릭터) 이자 유튜브 채널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씩 찾아뵐 메인 캐릭터 소식도 예고 드립니다.
이름은 ‘프로디(Pro.D)’
2002년 어린 시절 제가 가수로서의 활동을 다짐하면서 데뷔앨범을 위해 만들었던 저의 이름 ‘Ra.D(라디)’는 ‘Real artist Duhyun(진정한 아티스트 두현)’이라는 의미였는데요.
20여년이 흐른 오늘날에도 어김없이 그리고 일관되게 저는 1차원적 발상으로 ‘PROducer Duhyun(프로듀서 두현)’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이름에 이미 모든 단서가 다 드러나있지만 그래도 자세한 내용은 내일 오후 8시에 업로드될 인사 영상을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영상을 만들며 무한 5글거림에 가장 힘들었던 메시지이자 앞으로 꾸준히 하게 될 메시지를 전하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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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 그리고 오늘은 마침 저의 금주 100일째 달성일이네요. 축하해주세요. / jinaaa@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