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는 25일(한국시간) 비빈트아레나에서 열린 브루클린과 홈경기에서 118-88, 30점차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32승 11패가 됐다. 브루클린은 30승 15패.
유타는 도노번 미첼이 27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마이크 콘리와 보얀 보그다노비치가 나란히 18득점을 올렸다. 루디 고베어는 단 23분 32초만 뛰며 8득점 11리바운드 기록했다.
유타가 브루클린을 크게 이겼다. 사진(美 솔트 레이크 시티)=ⓒAFPBBNews = News1
하프타임에 벌써 25점차로 앞선 유타는 승부가 일찌감치 기울자 로스터에 있는 모든 선수들을 기용해가며 힘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이날 출전 시간 30분을 넘긴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브루클린은 이른바 '빅스리'로 불리는 주전 세 명이 모두 빠진 것이 문제였다. 케빈 듀란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카이리 어빙도 개인 사정을 이유로 원정에 불참했고, 전날 포틀랜드 원정에서 목 통증에도 불구하고 25득점 7리바운드 17어시스트로 활약했던 제임스 하든도 결장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알리제 존슨이 23득점 15리바운드, 크리스 치오자가 10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존재를 알렸다. 선발 멤버중에는 티모시 루와우-캐배럿이 14득점으로 최다 득점 올렸다. 조 해리스는 선발 출전하고도 단 4분 57초만 뛴 이후 벤치를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