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쿠에바스, 15일 잠실 두산전서 선발 등판 ‘70구’ [MK현장]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잠실) 안준철 기자

4연패에 빠진 kt위즈에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바로 외국인 투수 윌리엄 쿠에바스다.

이강철 kt 감독은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 간 첫 맞대결에 앞서 “쿠에바스가 목요일 등판한다. 70구 정도 던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쿠에바스는 지난달 30일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 출전하려고 했다가 갑자기 담 증상을 느꼈고,, 등판이 취소됐다. 개막 로테이션에도 합류하지 못했다. 쿠에바스는 통증 회복 후 불펜투구와 2군 경기를 거쳐 1군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호전 상태가 빨라 바로 복귀한다.



kt위즈 윌리엄 쿠에바스가 15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 선발로 복귀한다. 사진=MK스포츠 DB
kt는 개막 7경기에서 2승 5패를 기록했다. 최근 4연패 중이다. 이강철 감독도 “투타 밸런스가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확실한 선발카드가 나선다. 이날 타순도 약간 변화를 줬다. 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강백호(1루수)-알몬테(좌익수)-유한준(지명타자)-장성우(포수)-조용호(우익수)-박경수(2루수)-심우준(유격수) 순이다. 선발은 고영표가 나간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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