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히어로’ 한태웅, 조부모님 향한 효심 “걱정 많이 된다” [MK★TV뷰]

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소년 농부 한태웅이 조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20일 오전 방송된 OBS ‘마이 히어로’에 ‘19세 소년 농부’ 한태웅이 출연했다.

이날 최연소 의뢰인으로 소개된 한태웅은 시골 감성 듬뿍 담은 자작곡을 부르며 등장했고, “올해 고3이 되면서 할머니와 할아버지 건강을 챙길 시간이 부족하다. 논에 가나, 학교에 가나 (조부모님) 걱정이 많이 된다”며 ‘마이 히어로’ 의뢰 이유를 밝혔다.



한태웅이 조부모님을 향한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방송 캡처
특히 한태웅은 최근 할아버지의 눈 건강이 악화된 사실을 전하며 조부모님의 일상 VCR을 집중해서 시청하는가 하면, 지폐를 활용한 간단한 노안 진단 방법을 전해 눈길도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VCR 속 한태웅은 베테랑 농부인 할아버지에게 농사 스킬을 알려주고 능숙하게 농기계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고, 구수한 말투와 연륜 있는 제스처로 진행자 이홍렬과 49살 나이를 뛰어넘은 동년배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태웅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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