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측 “‘빅 마우스’ 제안 받고 검토중” (공식입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빅 마우스’로 복귀할까.

21일 오후 이종석 측은 MK스포츠에 “tvN 새 드라마 ‘빅 마우스’의 출연을 제안 받은 게 맞다.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빅 마우스’는 승률 10% 삼류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사건의 숨겨진 진실을 알고부터 갑작스러운 자동차 추돌사고와 마약 양성반응, 그리고 다량의 범죄 증거까지 ‘암흑세계의 지배자’ 빅 마우스로 체포되고, 구천교도소에 수감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석 사진=김영구 기자
이종석 사진=김영구 기자
이종석은 남자 주인공 30대 변호사 박창호를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빅 마우스’는 드라마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스타트업’ 오충환 PD가 연출을 맡았다. 극본은 하람 작가가 맡았다.

한편 이종석은 2019년 1월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지난 1월 소집해제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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