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최주환, 햄스트링 미세손상 ‘4주 후 복귀 예상’ [오피셜]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SSG랜더스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내야수 최주환(33)이 햄스트링 미세손상 부상을 당했다.

SSG는 26일 “최주환이 검진 결과 좌측 햄스트링 미세 손상 진단을 받았다. 1군 복귀까지는 약 4주간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오늘 말소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전날(25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에 5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최주환은 4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내고, 5회말 이지영의 빗맞은 타구를 잡아내는 등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2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초 무사에서 SSG 최주환이 안타를 치고 1루로 전력질주했으나 허벅지 통증에 김성현으로 교체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6회초에는 유격수 쪽으로 타구를 보내고 1루로 전력 질주했다. 하지만 1루 베이스를 밟은 뒤 왼쪽 허벅지를 부여잡고 절뚝였다. 결국 김성현과 교체돼 벤치로 물러났다.

결국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나타났다. 11승 8패로 LG트윈스와 공동 1위에 올라있는 SSG로서는 손실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프리에이전트)로 SSG가 영입한 최주환은 19경기에서 타율 0.365 4홈런 15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고 있었다. 4주간 공백은 SSG에게 너무 길어보인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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