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이후 리턴매치…스트레일리-로켓, 누가 위닝시리즈 이끌까 [MK시선]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설욕전이 될지, 또 다시 승리를 낚아챌지 외국인 에이스끼리의 맞대결이 또 성사됐다. 롯데 자이언츠 댄 스트레일리(33), 두산 베어스 워커 로켓(27)이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났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롯데와 두산의 경기는 위닝시리즈가 걸려있다. 두 팀은 이번 주말 3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주말 3연전의 마지막날 외국인 에이스끼리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스트레일리와 로켓이 선발로 맞붙는다.



두산 로켓(왼쪽), 롯데 스트레일리(오른쪽)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MK스포츠 DB
정확히 한달하고도 하루 만에 선발 맞대결이다. 지난달 22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양 팀 맞대결에서 둘은 나란히 등판했다. 결과는 로켓의 완승이었다. 로켓은 당시 7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3-1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스트레일리는 22일까지 기준으로 올 시즌 최악투가 두산전에서 나왔다. 2⅓이닝 만에 6실점(4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삼진을 1개 잡는데 그쳤는데 피안타는 8개나 허용했다.

로켓으로서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상대다. 아무래도 첫 단추를 잘 끼웠기에 롯데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가려 할 것이다.

반면 스트레일리는 설욕을 해야 한다. 에이스로서 최하위에 처진 팀분위기도 끌어올려야 한다. 22일 경기도 3-0으로 앞서다가 3-4으로 역전패를 당했다. 개인적으로는 두산 상대 첫 승을 노린다. 지난 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스트레일리는 두산 상대로 약했다. 2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만 안고 있다. 2경기 도합 9이닝에서 7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31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15승 4패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 롯데의 에이스로 뛰어오른 스트레일리였다. 아무래도 특정팀 상대로 약세를 보이는 건 에이스로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외국인 에이스 맞대결에 따라 어느 팀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갈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스트레일리와 로켓의 에이스 맞대결 2라운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유병재, 정규직 불가 인턴을 프로젝트 매니저?
DJ DOC 이하늘 “에픽하이 미쓰라한테 진다”
트와이스 모모, 과감하게 드러낸 아찔한 노출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엘살바도르와 월드컵 본선 대비 최종 평가전 승리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