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시아-로저스, 5월 이달의 신인 선정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아도니스 가르시아(28), 마이애미 말린스 좌완 트레버 로저스(23)가 2021년 5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두 선수는 3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공개한 이달의 신인에 이름을 올렸다. 가르시아는 첫 수상이며, 로저스는 4월에 이어 2연속 수상이다.

가르시아는 5월 한 달 동안 28경기 출전, 타율 0.312 출루율 0.348 장타율 0.633 11홈런 27타점을 기록했다. 27타점은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5월 기록중 2위에 해당하는 성적이었다. 현재 그는 16개의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 그룹에 한 개 차로 뒤져 있다.

이달의 신인에 선정된 아돌리스 가르시아와 트레버 로저스. 사진=ⓒAFPBBNews = News1
텍사스 선수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16년 5월 노마 마자라 이후 가르시아가 처음이다. 2017년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선수인 로저스는 5월 한 달 여섯 차례 선발 등판, 34 2/3이닝 던지며 3승 2패 평균자책점 2.34의 성적을 기록했다. 12개의 볼넷을 내주는 사이 38개의 탈삼진을 잡았다.



이달의 신인 연속 수상자가 나온 것은 2019년 요단 알바레즈(휴스턴) 이후 처음이다. 알바레즈는 그해 올해의 신인에 선정됐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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