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를 앞두고 주말 탬파베이 레이스와 3연전 선발 로테이션을 발표했다.
텍사스는 카일 깁슨, 콜비 알라드, 데인 더닝의 로테이션으로 시리즈를 치른다. 양현종은 불펜으로 이동한다. 양현종 자리에 알라드가 들어왔다.
양현종이 다시 불펜으로 이동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번 시즌 줄곧 불펜으로 뛰었던 알라드는 지난 5월 28일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깁슨을 대신해 선발 등판, 4이닝 2피안타 2피홈런 1볼넷 4탈삼진 2실점으로 잘했다. 투구 수 57개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최다 투구 수였다. 양현종은 부상으로 이탈한 아리하라 고헤이를 대신해 로테이션에 들어왔지만, 결과적으로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로테이션 진입 이후 세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71로 부진했다.
5월 20일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 5 1/3이닝 2실점 호투했지만, 이후 LA에인절스(5월 26일 3 1/3이닝 7실점), 시애틀 매리너스(5월 31일 3이닝 3실점) 상대로 모두 조기 강판을 면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