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8월 컴백…SM 측 “새 앨범 준비중”(공식)

레드벨벳이 컴백한다.

레드벨벳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오후 MK스포츠에 “레드벨벳이 8월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레드벨벳은 2019년 12월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 발매 이후 1년 8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다.

레드벨벳 사진=천정환 기자
신나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았던 레드벨벳이 어떤 노래로 찾아올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그동안 아이린은 슬기와 함께 유닛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더블패티’를 선보이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치료를 마치고 복귀한 웬디가 레드벨벳에서 첫 주자로 지난 4월 솔로로 데뷔했다. 이어 조이도 지난달 31일 솔로로 출격했다. 슬기는 네이버 라이브쇼 ‘슬기.zip’을 진행 중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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