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9일(한국시간)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172명을 발표했다. 한국은 10명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신승찬(이상 27·인천국제공항) 조를 필두로 BWF 월드랭킹 10위 안에 드는 8명이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로 나선다.
세계랭킹 5위 김소영(29·인천국제공항)-공희용(25·전북은행) 조도 출전하는 여자복식이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종목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국가대표에는 세계랭킹 TOP10 8명이 포함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이소희(오른쪽)-신승찬(왼쪽) 조가 올해 1월31일 월드투어 파이널 제패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혼합복식 세계랭킹 6위 서승재(24·삼성생명)-채유정(26·인천국제공항), 여자단식 세계랭킹 8위 안세영(19·삼성생명), 남자복식 세계랭킹 8위 최솔규(26·요넥스)-서승재도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메달을 노린다. 서승재는 혼합복식, 남자복식 두 종목에서 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참가 자격을 따내 주목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