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있는 파이저브포럼에서 열린 밀워키와 시리즈 1차전에서 116-113으로 이겼다.
양 팀은 이날 9점차 이상 격차가 벌어지지 않으며 접전을 벌였다. 동점 7회, 역전 13회를 주고받았다.
애틀란타가 트레이 영을 앞세워 1차전을 가져갔다. 사진(美 밀워키)=ⓒAFPBBNews = News1
막판에 승부가 갈렸다. 1분 39초 남기고 존 콜린스가 3점슛을 성공, 110-111로 추격했다. 밀워키가 연달아 공격을 실패하며 도망칠 기회를 놓친 사이 애틀란타는 29.8초 남기고 클린트 카펠라가 풋백 레이업을 성공시켜 112-111로 역전했다. 밀워키는 팻 코너튼이 3점슛을 노렸지만 림을 벗어났고, 결국 파울 작전을 쓸 수밖에 없었다. 트레이 영이 자유투를 차분하게 성공시키며 리드를 지켰다.
영은 이날 48득점 7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SPN'은 22세 이하 선수가 컨퍼런스 결승에서 이같은 활약을 보인 것은 2007년 컨퍼런스 결승 5차전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상대로 48점을 낸 이후 처음이라고 소개했다.
콜린스가 23득점 15리바운드, 케빈 우에르터가 13득점, 클린트 카펠라가 12득점 19리바운드로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