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마조마, 대회 4연패를 향한 ‘4연승 질주’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조마조마의 정상을 향한 독주다.

조마조마는 5일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린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 풀리그 스타즈와의 경기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스타즈는 4연승에 성공했다.

스타즈의 공격력 또한 강했다. 1회초 스타즈가 3점을 얻으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선두타자 정상호의 기습번트에 이어 이성배의 1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그리고 이은우의 2타점, 이후 지승현이 홈을 밟으면서 3득점을 올렸다.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 스타즈와 조마조마 야구단의 경기가 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팀업캠퍼스 야구장에서 열렸다. 4회초 무사 2, 3루에 등판한 조마조마 노현태가 역투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조마조마는 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노현태가 중전안타 이후 도루에 성공하면서 반격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심현섭, 오승준, 한용현의 연속 안타가 이어지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스타즈는 2회초 다시 2점을 올렸지만, 조마조마가 추격의 불씨에 찬물을 끼얹었다. 2회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임태경, 그리고 정진우가 연속 볼넷을 얻어 득점의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정순길, 노현태, 오승준, 한용현이 적시타를 때려내며 대거 5점을 쓸어 담았다.



조마조마는 3회말 한용현의 홈런포로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2사 1, 3루에 타석에 들어선 한용현은 상대 투수 이성배의 직구를 제대로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기는 아치를 그렸다.

이후 스타즈는 4회초 5점을 올렸지만, 조마조마는 에이스 노현태가 마운드에 올라 나머지 타선을 잠재우며 경기를 매조지었다.

한편 매년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졌던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일정 단축이 불가피해 토너먼트로 진행한 바 있다. 다행히 올해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권고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야구대회는 이엠이코리아, DRC헬스케어, MBC뷰티스쿨아카데미, 금산미학홍삼, 나인스포츠, 리츠힐러, 린글로벌, 백년지족, 산엔지니어링, 세움C&C, 세인트존스호텔, 제이액터스, 아메리칸트레이, 애프터문엔터테인먼트, 예일커뮤니케이션즈, 오디세이뷰티그룹, 장인복국, 치면식당, 코너스톤자산운용, 태왕. 팀크래프트, 퓨워터가 협찬한다.

[광주(경기)=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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