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츠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디그롬을 오른팔 전완부 긴장 증세를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전날 부상 사실이 공개된 이후 바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디그롬은 지난주 금요일 불펜 투구를 소화하다가 팔에 이상을 느꼈다. MRI 검진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지만, 이상이 계속돼 결국 쉬어가는 쪽을 택했다.
디그롬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 MK스포츠 DB
루이스 로하스 감독에 따르면, 디그롬은 올스타 휴식기전 가진 불펜 투구부터 이상을 느꼈다. 올스타 게임 불참을 선언한 그는 휴식기 기간 캐치볼을 하고 불펜 투구를 재개했지만, 다시 이상을 느꼈다. 이전에도 비슷한 이상을 느꼈던 그는 등판 중간에 느끼는 흔한 이상으로 생각했지만, 증세가 사라지지 않아서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됐다.
이번 시즌 1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8의 성적을 기록중인 그는 오른 옆구리, 팔꿈치 굴근, 어깨 등 다양한 부위에 이상을 느끼고 있다.